주요 국제원자재 값 평균2·7%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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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지난4월중 주요국제원자재시세는 원유·니켈·콩등 일부품목이 폭등세를 보임에 따라 3월말보다 평균 2·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조달청이 발표한 21개주요국제원자재의 지난4월중 가격동향에 따르면 비철금속류중 구리·알루미늄·연·주석등은 전달보다 0·2∼3·7%가 내리는 안정세를 보였으나 니켈과 아연은 계속되는 공급부족으로 각각 16·9%와 8·8%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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