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개폐 등 공동 보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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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야권 3당 정책위의장>
야권3당 정책위 의장은 17일 비민주 악법 개폐 등 3당의 이해가 일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하는 한편 전문위원급으로 3당 정책 협의기구를 설치토록 3당 총재 회담에 건의키로 했다.
정대철 평민·황병태 민주·김용환 공화 등 야3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첫 회담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구속자 석방을 위한 자료 및 기준설정 ▲비민주 악법의 공동조사·연구 및 개정안 마련 ▲양대 선거 부정사례 수집·조사 등을 공동 대처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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