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주투쟁련 결성 의장에 이부영씨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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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지역출옥동지회와 서울지역대학생총연합 건설추진위원회 등 재야12개 단체는 16일 오전9시 서울삼각동 출옥동지회사무실에서 「광주학살부정비리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을 위한 서울민주투쟁연합」(약칭 서민투련)을 결성했다.
서민투련의장엔 이부영씨가 선출됐으며 계훈제씨·김승훈 신부·시인 신경림씨·이돈명 변호사·작가 이활철씨등 10명이 지도위원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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