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한국 베이비부머 상징으로 올해 환갑을 맞은 58년생을 집중 조명하는 독자참여 기획 '[더,오래 인생샷]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을 지난 19일 종료했습니다.
지난달 15일 시작한 기획에 많은 분이 응모해 총 48명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중앙일보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4명을 뽑아 오는 27일 소정의 상금을 시상합니다.
수상자들께 축하의 말씀 전하며, 응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행할 독자참여 기획에도 많은 응모 바랍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베스트 클릭상(페이지뷰 기준): 손웅익
48년 전 6학년 소풍…'58년 개띠' 친구야 어디 있니?
(1월 15일 본지 18면 게재)
공감상(좋아요 수 기준): 고상근
예멘 가정집 초대 받고 남자만 본 까닭
(2월 13일 온라인 게재)
공유상(공유 수 기준): 이재술
한 반서 결혼 세 쌍 나온 시골 고등학교
(1월 16일 온라인 게재)
댓글상(댓글 수 기준): 송미옥
직장 있고 손주 본 난 성공한 할머니다
(1월 29일 본지 18면 게재)
더오래팀 theore@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