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아침 회의장 번지수 잘못 찾은 안상수 의원

중앙일보

입력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들어와 하태경(왼쪽), 권은희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들어와 하태경(왼쪽), 권은희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상수 자유한국당 정책위부의장이 22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열리는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참석했다가 나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안 의원은 평소 자유한국당 아침 회의장소로 사용되는 245호에 들어왔다 자리에 앉아있던 바른미래당 하태경·권은희·유의동 의원을 발견한 후 자신이 회의장을 잘못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안 의원은 바른미래당 의원들과 웃으며 인사한 후 의원총회에 참석한 바른미래당 의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의총장을 빠져나갔다.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장에 들어왔다 바른미래당 하태경(왼쪽부터), 유의동, 권은희 의원을 발견한 후 놀란표정을 짓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장에 들어왔다 바른미래당 하태경(왼쪽부터), 유의동, 권은희 의원을 발견한 후 놀란표정을 짓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밝은 표정으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밝은 표정으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잘못 들어왔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의총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잘못 들어왔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의총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날 자유한국당은 9시에 국회 본청 정책위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가 열렸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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