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수출촉진단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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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내기업 1백34개사 대표 1백87명으로 구성된 대규모의 대일 수출촉진단이 오는 5월 하순 일본에 파견된다.
12일 무협에 따르면 박용학 한일시장협의회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대일 수출촉진단은 전자전기·섬유·일반기계 및 자동차·농수산물·소비재·종합잡제품 등 6개 그룹으로 나뉘어 23일부터 31일까지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시모노세키·고베 등 6개 도시를 순방하며 수출상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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