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민 상담서적|「청소년수첩」국내 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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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애비게일·밴·뷰런」이 쓴『청소년 수첩』(A HANDBOOK FOR YOUNG PEOPLE) 이 국내에서도 간행되었다. 「뷰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인생상담자. 『청소년수첩』은 「부모의 이혼」「데이트」「음주와 흡연」「자위행위」「청소년의 성」등 청소년들이 알고싶어하고, 또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고민해답집으로 모두56개 항목으로 정리되어있다.
『청소년 수첩』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화제의 책.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지도하는 성인들도 필요한 책으로 꼽히고 있다. <도서출판개울간. 4×6판 1백75쪽·값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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