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주 두번째 시집|『내가 드디어 하나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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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지난해 첫시집『사람』으로 주목을 받았던 시인 황학주씨가 두번째시집『내가 드디어 하나님보다』(열음사간)를 펴냈다. 땅과 삶에서 뿌리뽑힌 사람들의 상처를 드러냄으로써「붙박음의 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59편의 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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