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강팀 킬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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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산업은헹이 제43회 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9일 현대마저 87-86 역시 1점차로 누르고2연승의 쾌조를 보이고 있다.
산업은은 이날 노장 장철수(장철수·32)윤철진(윤철진·30)이 공·수 양면에서 분전하며각각 27득점·23득점을 올려 임달식(임달식·22점)강인태(강인태·20점)등 소장들이 주축을이룬 현대를 후반초반이후리드,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한편 여자부A조경기에서는 SKC가코오롱을 83-48로 대파, 2승을 기록해 6강의 결승토너먼트 진출이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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