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출신…매사에 적극적-김문원 원내 대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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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두뇌 회전이 빠르고 입심이 좋은 재선의원.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달변으로 매사에 저돌적이고 적극적이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신아일보 외신부장을 거쳐 80년 서울의 봄 때 신민당 민주전선 편집국장으로 정계에 입문. 11대 때 민한당 공천으로 의정부-포천-양주에서 당선돼 부대변인을 역임.
공화당 창당 때 민한당을 탈당해 입당했다. 부인 이영자여사(42)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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