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구매사절단 파견 10억불이상 사올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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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남덕우 무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88대미구매사절단」은 5월1일부터 16일까지 미국의 주요도시를 순방하며 모두 10억 달러이상의 미국상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2일 무협에 따르면 삼성그룹·현대그룹·대우그룹을 중심으로 한 41개사의 대표 49명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대미구매사절단은 종합상사반, 전기·전자반, 기계반, 원면반, 화학반, 기타잡화반등 6개 반으로 나누어 2일부터 16일까지 보름동안 구매상담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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