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올림픽]올림픽의 감동, 현장에서 느껴보세요…숙박·식사 패키지 상품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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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람이야말로 스포츠 경기를 가장 감명 깊게 즐기는 방법이다. 역사적인 올림픽 현장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가 경기장에서 발휘하는 열정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시작 직전 출발선에 서 있는 긴장감을 선수와 하나 되어 느낄 수 있다. 또 경기가 시작됐을 때 펼치는 선수의 모습과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한진관광은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은 물론 교통편·숙박·조식까지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은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은 물론 교통편·숙박·조식까지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한진관광]

내일(9일)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을 한진관광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진관광은 현재 국내 기업과 일반 관중에게 올림픽 관람 상품을 공급하는 유일한 공식 여행사다. 한진관광은 인기 종목 상품을 주축으로 동계올림픽 종목 중에서 선택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을 현재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한진관광 #관광공사·휘닉스파크 제휴 통해 #특가 상품 출시…3만5000원부터 #기업 대상 항공 등 맞춤 서비스도

평창동계올림픽 종목은 설상(평창·정선), 빙상(강릉), 슬라이딩(평창)으로 나뉘며 종목별로 세 지역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규모는 15개 종목으로 모두 102개 경기를 진행한다. 여기에 올림픽 베뉴(Venue) 내에 설치한 다양한 부스도 올림픽경기 관람에 즐거움을 더한다.

한진관광에는 올림픽을 편리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인기 종목, 인기 경기, 저가의 입장권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직 구매할 기회는 남아있다. 다양한 종목에서 패키지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당일 관람 또는 1박2일 숙박 관람 패키지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미 입장권을 확보하고 있어 평창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감된 경기도 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한진관광은 높은 가격으로 멀리만 느껴지던 올림픽을 저렴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과 제휴를 통해 특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휘닉스블루캐니언 패키지상품은 3만5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한국관광공사 지원 상품은 4만5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한진관광의 당일 상품에는 일정표에 기재된 경기 입장권과 교통편을 제공한다. 1박2일 숙박 상품의 경우 입장권은 물론 교통편과 숙박, 조식까지 포함했다. 한진관광 평창 공식 홈페이지에서 날짜별 또는 종목별로 원하는 시기와 경기를 검색할 수 있다. 또 한진관광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국내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항공·호텔·렌터카 등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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