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 앉아 세상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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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1TV『어머니』(22일 밤3시35분)=최종회. 낚시터에 나란히앉은 김현과 박여사는 오랜만에 세상시름을 잊는다. 제발 이제는 자신도정년퇴직시켜달라는 박여사의 말에 김현은 백발이 성해도 어머니란 자리는 정년퇴직이 없다고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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