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보현 전서울시장|출국금지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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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전서울시장 염보현씨(54)가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부정사건과 관련,출국금지된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의 한 관계자는 22일 『염전시장이 전경환씨의비리수사와 관련,관계당국의 요청으로 출국금지된 것으로 안다』 고 밝히고 『그러나 전두환전대통령의 장인 이규동씨에 대해서는 출국금지처분한 사실이없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는 이에대해이규동씨가 츨국금지됐다는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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