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근기 5단, 33대 기사회장 당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손근기

손근기

손근기(31·사진) 5단이 제33대 한국기원 프로기사회장으로 당선됐다. 22일 열린 정기 기사총회에서 189표 중 103표를 얻어, 노영하 9단과 조대현 9단을 제치고 기사회장이 됐다. 감사에는 박상돈 8단이 선출됐다. 손 5단은 “프로기사를 대표하기 위해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