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총」 가진 은행 팀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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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8회 전국 실업단 사격 대회 3일째 (8일·태릉)여자 스탠더드 소총 3자세에서 한국은행과 국민은행이 나란히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은행은 1천6백99점으로 우승했으며, 국민은행은 1천6백98점의 한국 신기록 (종전 1천6백89)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 스탠더드 3자세 개인에서 김미양 (한국은)은 본선에서 5백75점의 한국타이를 세운데 이어 결선 6백70점으로 한국 신기록 (종전 6백69·8)을 추가해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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