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 42기 졸업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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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해군사관학교 제42기 졸업식 및 임관식이 7일 오후 진해 해사 연병장에서 노태우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오자복 국방장관·김종호 해군참모총장, 육·공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 가족·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식에서 김태성 소위 (23)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임진국 소위가 국무총리상 ▲권용일 소위가 국방장관상 ▲이봉춘 소위가 참모총장상 ▲윤근상 소위가 유엔군사령관상 ▲장민호 소위가 해사 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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