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성 고문사건의 문귀동 전 경장(42)에 대한 공소유지를 맡을 지정변호사(특별검사)인 조영황 변호사는 5일 이 사건의 지정변호사로 1명을 더 지정해 달라는「추가지정요청서」를 인천지법에 제출했다.
조 변호사는 이 요청서에서『부천서사건의 중대성 및 수사기록의 방대함, 문씨 범죄사실의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할 때 혼자서는 공소유지 활동을 감당하기 힘들다』면서『대한변협이 이미 추천했던 김성남 변호사를 추가로 지정해달라』고 밝혔다.
부천서 성 고문사건의 문귀동 전 경장(42)에 대한 공소유지를 맡을 지정변호사(특별검사)인 조영황 변호사는 5일 이 사건의 지정변호사로 1명을 더 지정해 달라는「추가지정요청서」를 인천지법에 제출했다.
조 변호사는 이 요청서에서『부천서사건의 중대성 및 수사기록의 방대함, 문씨 범죄사실의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할 때 혼자서는 공소유지 활동을 감당하기 힘들다』면서『대한변협이 이미 추천했던 김성남 변호사를 추가로 지정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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