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59)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9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K스포츠재단 지원금을 요청하거나 세무조사 무마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안 전 수석은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 조한창) 심리로 진행된 부영주택의 정정보도 청구 재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진술서를 냈다. A언론사는 2016년 2월 안 전 수석이 이 회장과 만나 재단 지원을 요청하고 국세청 세무조사 무마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안종범(59)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9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K스포츠재단 지원금을 요청하거나 세무조사 무마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안 전 수석은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 조한창) 심리로 진행된 부영주택의 정정보도 청구 재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진술서를 냈다. A언론사는 2016년 2월 안 전 수석이 이 회장과 만나 재단 지원을 요청하고 국세청 세무조사 무마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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