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할렐루야 한판|대통령배 축구 승부차기 격전 끝에 기은-연세 꺾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할렐루야와 국민은이 모두 승부차기의 격전 끝에 제36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의 결승에 진출, 패권을 다투게 됐다.
20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할렐루야는 연세대와, 국민은은 기업은과 각각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3, 1-1로 팽팽히 맞서 결국 승부차기 끝에 두 팀이 나란히 4-3으로 행운을 안았다.
◇준결승(20일·효창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