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3명 유인 술집에 팔아 넘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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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8일 신문에 카페 여종업원 모집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여고생등 3명을 윤락가에 팔아넘긴 인신매매조직 일당 7명 가운데 소개책인 이춘자씨(45·여·경기도연천군전곡면) 를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윤탁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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