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귀동씨 변호사 선임 특별검사는 금주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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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인천=김정배기자】부천서 성고문사건과 관련, 재판에 회부된 전부천서경장 문귀동씨 (41)는 15일 인천지방변호사회소속 김종세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담당재판부인 인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근웅부장판사)에 선임계를 제출했다.
한편 담당재판부는 금주중 인천지방 변호사회나 서울지방 변호사회소속 변호사 1∼2명을 「특별검사」로 지정, 문씨에 대한 공소유지를 담당토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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