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티킷 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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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춘계남녀 중고배구연맹전의 여고 패권은 일신여상-송원여상,근영여고-신명여고의 대결로 좁혀졌다.
지난대회 우승팀인 서울일신여상은 10일의 준준결승에서 서울 세화를 3-0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또 전주 근영은 성암여상을 3-1로, 인천 신명은 경북여상을 3-0으로 각각 뿌리치고 준결승에서 맞붙게됐다.
◇제5일(10일·잠실학생체)
▲여고부 준준결승
전주 근영3(15-3 15-2 13-5 15-4)1성암여상, 인천신명3(17-15 15-5 16-8 18-16)0경북여상
송원여상3(15-6 10-15 15-17 15-13)2서울 한양 일신여상3(15-8 15-9 15-3)0서울 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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