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차치기 2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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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낮 주택가에서 차치기사건이 잇달아 주부2명이 현금과 예금통장등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빼앗겼다.
▲8일낮12시쫌 서울역삼2동원불교건물옆 골목길에서 최순자씨(36·여·서울역삼동643의15)가 서울차도4527호 포니승용차를 탄20대청년 4명에게 자기앞수표 10만원권1장과 현금6만7친원, 1천8백여만원이 예금된 은행통장이들어있는 핸드백을 날치기당했다.
▲7일오후4시40분쯤 서울우암3동242의274앞길에서 20대청년 1명이 박혜경씨(32·여·서울우암2동667의5)의 현금 15만원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날치기한뒤 부근에 대기시켜 둔 로열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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