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금·적금 금리 0.2%P 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7면

우정사업본부는 정기적금과 요구불예금(MMDA) 수신금리를 최고 0.2%포인트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2040+@자유적금, 우체국새출발자유적금, 우체국다드림적금, 우체국e-포인트적금, Yong모아e적금, 우체국아이LOVE적금 등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우체국Smart퍼즐적금은 3년 만기 최고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요구불예금 중에서는 듬뿍우대저축, 기업든든MMDA상품의 금리가 구간별로 최고 0.2%포인트 인상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