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에 먼저 올랐다.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생명은 31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바우터스(26득점.14리바운드)를 앞세워 현대에 78-75로 역전승했다. 삼성생명은 신세계-우리은행 승자와 5일부터 챔피언전(5전3선승제)을 치른다.
성호준 기자
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에 먼저 올랐다.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생명은 31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바우터스(26득점.14리바운드)를 앞세워 현대에 78-75로 역전승했다. 삼성생명은 신세계-우리은행 승자와 5일부터 챔피언전(5전3선승제)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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