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103지역 그 문화거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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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6일 창동 103 농수산물도매시장 신설예정 부지를 문화중심지구로 조성, 야외극장·소극장·소공원 등의 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시의 이같은 계획은 91년까지 38만명이 입주할 중계·상계지역의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 이곳을 동북부지역의 문화지구로 개발키 위한 것이다.
시는 당초 이곳에 대단위 농수산물 유통시설을 유치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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