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등 주택투기지역 지정 심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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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재정경제부는 26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회를 열어 주택 투기지역 추가지정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의 대상은 경기도 광명시와 대전 중구.서구.유성구 등 4곳이다. 토지 투기지역 지정에 대한 심의는 26일 심의 안건이 아니며, 다음달 심의회에서 기업도시나 공공기관 이전 후보 지역의 토지투기 지역 지정 여부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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