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과식·과음에 쓰린 속 달래는 곡물 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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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오색비움효소

잦은 모임 속 술자리가 늘어나는 시기다. 매년 이맘때면 반복되는 과식과 과음으로 하루 종일 속이 쓰려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원인은 음식과 술의 과다 섭취로 인해 효소 소비량이 증가한 탓이다.

세계적인 효소영양학자인 미국의 에드워드 하웰 박사는 “효소 부족이 질병을 일으키며 인간의 수명은 체내 효소의 양에 의해 좌우된다”고 효소 부족 현상을 경고했다.

서구화된 음식 문화에서는 불로 익혀 먹는 화식(火食)이 많기 때문에 열에 약한 효소를 식품을 통해 보충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대사 효소와 소화효소로 구분되는 체내 효소량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식품을 통한 효소 보충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

‘오색비움효소’(사진)는 효소 전문기업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가 다섯 가지 색깔의 100% 국내산 곡물 8종을 발효해 만들었다. 건강 식재료로 주목 받는 새싹 3종도 함께 담았다. 특히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된 제품이다. 차별화된 발효 기술로 만든 곡물 효소 제품인 만큼 먹은 음식의 영양분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케이뉴트라는 12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오색비움효소’ 론칭 기념 할인 행사를 한다. 물량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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