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인사 및 서울시내 대학생 1천여명이 14일 오후 서울명동성당에서 「민중생존권쟁취대회」를 갖고 정부측에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을 중지할 것 ▲도시빈민에 대한 무허가건물 강제철거를 중지할 것 ▲근본적인 민중의 생계대책을 세울 것 등 7개항을 요구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민정당사로 가려다 경찰의 저지로 종로2가에서 대부분 강제 해산됐으나 이들중 30여명은 명동성당으로 돌아와 돌과 화염병 등을 던지며 20여분동안 시위를 벌였다.
재야인사 및 서울시내 대학생 1천여명이 14일 오후 서울명동성당에서 「민중생존권쟁취대회」를 갖고 정부측에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을 중지할 것 ▲도시빈민에 대한 무허가건물 강제철거를 중지할 것 ▲근본적인 민중의 생계대책을 세울 것 등 7개항을 요구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민정당사로 가려다 경찰의 저지로 종로2가에서 대부분 강제 해산됐으나 이들중 30여명은 명동성당으로 돌아와 돌과 화염병 등을 던지며 20여분동안 시위를 벌였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