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근·조용철|초반탈락 고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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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6%아시안게임이후 은퇴했다가 1년여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한 안병근(안병근)과 조용철 (조용철·이상 유도대 조교)이 첫 출전한 파리 오픈국제유도대회에서 모두 초반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대회최종일인 15일 오전(한국시간) 95kg이상급 경기에서 조는 프랑스의 「뒤레」에 판정패, 1회전 탈락했으며 전날 78kg급 경기에 나섰던 안도 프랑스의 「테이요」에 주의패, 3회전 탈락했다.
또 하형주(하형주) 대신 출전한 95kg급의 허형(허형·재일교포)도 3회전에서 한판으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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