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대 금괴밀수|운반책 등 2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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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치안본부 외사 수사대는 12일 부산을 거점으로 한 2억대의 금괴밀수조직 5명을 적발, 운반책 김복선씨(64·여·전과4범·부산시 창선동1가9 신창아파트307호)와 판매책 양완태씨 (42·서울 신림8동1663의4)등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밀수총책 정성자씨(61·여·전과5범·부산시 창선동1가9 신창아파트305호)와 판매책 이우정(61·전과1범·서울서교동359의91)·양인순(52·여·전과1범)씨 부부 등 3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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