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가 성화점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대회조직위는 올림픽공원 성화대의 최종점화자로 장애자 마라토너인「릭·한센」을 선정.
휠체어 마라토너인「한센」은 그동안 캐나다석유의 후원으로 서부 밴쿠버로부터 캐나다 횡단 성화봉송에 참여해왔는데 대회개회식이 열리는 13일(현지시간)올림픽 파크 성화대의 최종주자로 결정됐다.
그러나 공식개회식의 최종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