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사실 왜곡악용|민통련에 사과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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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창원=허상천 기자】대우중공업 창원 제2공장 노조지부(지부장 서석교·36)는 9일 하오 동료사원 정경식씨(당시 28세·특수생산부 근무)실종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5일의 민통련발표는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민통련은 노조의 명예와 노사관계에 혼란을 빚게 한 책임을 지고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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