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친 뒤 길가에 버려|운전사·회사간부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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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의정부=연합】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10일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뒤 차에 싣고 다니다 버린 조욱환씨(49·의정부시 신곡동165)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피해자를 함께 버린 택시회사관리부장 최회영씨(40·서울 북아현동160의40)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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