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여자평영 2백m에서 한국신기록 2개가 수립됐다.
제3회 아시아 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표선발전 첫날(6일·대릉 실내수영장) 여자평영 2백m에서 국가대표 황금애(황금애·충북대성여상)는 2분36초78로 역영, 라이벌 박성원(박성원·광주 수피아여고)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한국기록 2분38초14(87년6월 아산기대회)를 1초36단축시켰다. 황에 이어 2위의 박성원도 2분37초99로 역시 자기의 종전 최고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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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여자평영 2백m에서 한국신기록 2개가 수립됐다.
제3회 아시아 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표선발전 첫날(6일·대릉 실내수영장) 여자평영 2백m에서 국가대표 황금애(황금애·충북대성여상)는 2분36초78로 역영, 라이벌 박성원(박성원·광주 수피아여고)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한국기록 2분38초14(87년6월 아산기대회)를 1초36단축시켰다. 황에 이어 2위의 박성원도 2분37초99로 역시 자기의 종전 최고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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