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이 동료살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월성=김영수 기자】지난달 30일 하오5시쯤 경북 월성군 안강읍 모 전경대에서 귀대하던 윤관식 상경(21)이 정문 근무중인 박성호 수경(21)과 귀대 신고를 둘러싸고 말다툼을 벌이다 박수경이 휘두른 대검에 찔려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