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통장 웃돈 1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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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세청은 분양전부터 주택청약예금통장에 웃돈이 얹혀 거래되는등 투기붐이 불고있는 서울구의동 현대아파트에 조사반을 투입, 부동산중개업자 41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이 아파트는 총3천8백여가구분이 오는3월 분양될 예정인데 분양신청자격이 있는 청약예금통장에 최고1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등 투기조짐이 강하게 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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