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포항 지진 피해 건국대생들에게 장학금 1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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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유자은

유자은

유자은(사진)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이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국대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지난 20일부터 재학생 피해 실태를 파악했고, 피해 규모와 가정환경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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