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수입판매사인 수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3일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카이엔 터보S와 스포츠가 911 카레라S 수동모델을 출시했다. 카이엔 터보S는 V8 파워엔진을 장착, 최고 512마력(5500rpm)의 출력과 최고 시속 270㎞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지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기본형 1억7351만원, 프리미엄 패키지형 1억9900만원. 911 카레라 S 수동모델은 기본형 1억4700만원, 프리미엄패키지 1억6000만원이다.
[브리핑] 포르쉐, 512마력 SUV 카이엔 터보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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