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야구사절단 21일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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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팀의 「허조그」 감독, 왕년의 강타자 「스탠·뮤지얼」 그리고 그라운드의 마술사로 불리는 「아지·스미스」 도루왕 「빈스·콜맨」 등으로 구성된 미국 프로야구 사절단이 한국에 온다.
자매결연팀인 OB베어스 초청으로 오는 21일 하오 8시 반 내한하는 미국 야구사절단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KBO(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를 만나보고 전지훈련중인 OB의 제주캠프에 들러 선수를 지도한 후 24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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