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보충수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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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문교부는 조선대가 10일까지 학내를 정리하고 11일부터 2월말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야간까지 보충수업을 강행하면 학점 당 이수시간인 16시간씩을 확보할 수 있어 전교생의 유급은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대 보직교수 1백 30명은 정상수업 재개를 위해 8일 전원 보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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