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쇠고기 개방, 미 압력 철회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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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가톨릭농민회·기독교 농민회 등 4개 농민 단체로 구성된 국민운동본부 전국 농민위원회는 6일 하오 성명을 통해 『미국의 수입 개방 압력과 보복 조치 경고는 힘의 우위에 기초한 노골적인 협박 행위』라고 주장, 『미국은 쇠고기·양담배 등의 수입 개방·시판 확대 압력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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