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0/b31b725a-59ff-4fb7-8b82-484427b6791c.jpg)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후반 36분을 넘어 가고 있는데 골 스코어 2대 1을 기록 중이다.
10일 후반 30분 무렵 콜롬비아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정면 위를 향해 헤딩 골을 넣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0/6baef7f6-6524-4f66-b3a2-b0e22cc8221b.jpg)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한국은 손흥민이 전반과 후반에 각각 골을 넣어 2득점을 기록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