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울대 수석합격…영광의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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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수업시간에 강의를 집중적으로 듣고 자율학습시간을 주로 이용해 공부했습니다.』
서울대 인문계 공동수석을 차지한 송옥렬군(18·법대·경복고)은·송상회씨(47·상계중교사)의 장남.
『교과서위주의 예습에 충실했던 게 주효한 것 같아요.』
송군은 수학 객관식 2개가 틀리고 영어도 발음문제가 어려워 수석은커녕 불합격될까 걱정이 태산같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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