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과 투자 결합했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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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생명은 보장과 투자가 결합된 신개념 금융 상품인 ‘(무)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시판하고 있다.

이상품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 중 비용부분을 차감한 금액을 펀드에 투입하여 그 운용실적에 따라 계약자 적립금이 변동하는 실적 배당형의 변액기능과 보험료 납입 시기와 액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해약 환급금에서 일부를 중도에 인출할 수 있는 유니버셜 기능을 합친 상품이다. 총 10종의 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아시아 주식형 및 미국 채권형 펀드를 포함해 총 7개의 펀드 옵션 제공, 고객의 투자 성향이나 관심 분야 그리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형성할 수 있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이 7가지 종류의 펀드를 적게는 하나부터 많게는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선택한 펀드의 종류, 투입 비율을 연간 횟수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펀드 변경 최소 금액은 50만원. 또 최고 해약 환급금의 60%까지 인출이 가능하며 인출 횟수에 제한이 없다.

가입 대상 연령은 만 15~65세.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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