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소비자의 선택] 이탈리아 감성 실용적 디자인으로 완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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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RA 

브레라는 핸드백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슈즈 매출도 지속 성장하고 있 다.

브레라는 핸드백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슈즈 매출도 지속 성장하고 있 다.

주영의 브레라(BRERA)가 ‘2017 소비자의 선택’ 패션/잡화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브레라는 젊은 한국인 사업가 폴과 이탈리아 디자이너 프랑코가 아시아와 유럽을 이을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의기투합해 탄생한 브랜드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작지만 아름다운 예술거리인 브레라에서 영감을 얻어 명명된 브랜드로 브레라 거리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7년부터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다채로운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하나의 독립된 라인으로 구축하기 위해 ‘아트랩(Artlab)이라는컬래버레이션 라벨을 론칭했다.

브레라 제품을 통해 협업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경로로 더욱 많은 소비자를 만나서 사랑받고 있다. 또 브레라는 다양한 협업 활동뿐 아니라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제품을 개발했다.

브레라는 핸드백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와 슈즈 매출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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