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59) NC 감독과 김태형(50) 두산 감독은
두산 전신 OB에서 함께 포수 마스크를 썼던 선후배.
그랬던 그들이 가을야구에서는 적으로 만나는데...
2015년 플레이오프 두산 3승 > NC 2승
2016년 한국시리즈 두산 4승 > NC 0승
그리고 2017년 플레이오프에서
또 만났네.
또 만났어.
김태형 감독 목표는 '3번째 우승'
김경문 감독은 '첫 번째 우승'
글/ 박소영 기자,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