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누가 먼저 눌렀을까? 안철수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눈치작전

중앙일보

입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오른쪽)와 김동철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2017년 정기국회 디지털 상황판'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안철수 대표(오른쪽)가 스위치를 바라보고 있다. 스위치 크기가 두 사람이 누르기에 너무 작아 보인다.

 안철수 대표(오른쪽)와 김동철 원내대표가 사이좋게 스위치에 손가락을 올리고 있다.

안철수 대표(오른쪽)와 김동철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2017년 정기국회 디지털 상황판' 공개 행사에 참석해 사회자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안철수 대표(오른쪽)와 김동철 원내대표가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회자의 신호에 따라 안철수 대표 (오른쪽) 와 김동철 원내대표가 스위치를 누른 뒤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누가 먼저 눌렀을까?  표정으로 보면 안 대표가 먼저 누른 것으로 보인다.

사실 누가 먼저 누른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안철수 대표(왼쪽 둘째)와 김동철 원내대표가 상황판에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자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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