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절상 가속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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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통령선거기간 중 하루 10전씩 떨어지던 원화의 대미달러환율 하락폭이 선거 후부터 폭이 커지기 시작했다.
18일 한은이 고시한 원화의 대달러 환율은 1달러 당 7별94원70전으로 l7일보다 30전이, 작년 말보다는 66원70전이 떨어져 올 들어 최저시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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